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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구리시, 음식점 위생등급 업소 주방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위생 취약 구간 집중 개선… 사전 컨설팅 병행으로 ‘식품 안심 업소’ 확대 기대

손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08:20]

구리시, 음식점 위생등급 업소 주방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위생 취약 구간 집중 개선… 사전 컨설팅 병행으로 ‘식품 안심 업소’ 확대 기대
손현주 기자 | 입력 : 2026/04/17 [08:20]

 

구리시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소상공인의 위생 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주방 청소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음식점 위생 등급 업소 대상 주방 청소비 지원 추진 © 손현주 기자

 

이번 사업은 주방 후드와 덕트, 바닥, 조리시설 등 위생 취약 구간에 대한 전문 청소 비용을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형식적 지원이 아닌, 영업주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생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위생 등급 지정 후 1년이 경과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중 식사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업소로, 시는 선착순으로 총 10개 업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구리시 위생안전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구리시는 이번 지원사업과 함께 위생 등급제 사전 컨설팅도 병행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위생 등급 평가자인 시 공무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무료로 맞춤형 위생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업소별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외식업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는 위생”이라며 “주방 청소비 지원과 사전 상담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식품 안심 업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외식업 활성화는 지역경제 회복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는 위생 등급제는 지난 3월 16일부터 ‘식품 안심 업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총 47개 평가 항목에서 85점 이상을 획득한 업소에 별 5개 형태의 인증이 부여되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구리남양주 지부장, 
◼WIA 국제자격시험 출제위원, 
◼인공지능융합학회(AICS) 이사, 
◼코리안브랜드대상
저서: <제대로 알아보자 구리,>
<실버세대 글쓰기 블로그도전,> 
<창작지원금으로 책쓰고 브랜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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