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다; (more)’ 사업보고회 성료보육 유공자와 우수 기관 29곳 시상, 한 해 성과 공유
부모와 교직원의 허브로 성장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를 위한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노력 결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5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스센터 종석홀에서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보다; (more)’ 사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육 유공자와 HAND 공모전 수상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성과 공유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보육 발전의 성과와 비전을 나눴다.
보고회는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힐링 공연으로 시작되어 올해 사업 성과 발표, 보육 유공자 표창 및 HAND 공모전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양특례시 보육 유공자로 선정된 8명과 HAND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9개 기관이 시상 대상자로 선정되며 지역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3년 개소 이래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와 보육 교직원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집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센터의 성과와 노력들을 되돌아보는 한편, 영유아와 교직원, 부모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효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보육 현장의 관계자들과 성과를 공유하며 고양특례시가 영유아를 위한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는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교직원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고양보육비전에 따라 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하며, 부모와 교직원을 위한 소통과 지지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특례시 내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해 연구와 사업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육아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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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 종로센터 대표, 코리안투데이 종로지부장, 중구지부장
인공지능융합학회(AICS)이사, 위아 평생교육원 전문교수, AI최고위과정 수료 한국AI작가협회이사, 한국콘텐츠능률협회 정회원, 종로구 상공회 아카데미 회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2학년 재학 중 저서: 소리의 선물, 마법같은 순간들, 신중년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AI가이드 모두의 AI활용 글쓰기와 출판가이드, PROMPT ARCHIVE BOOK, 깨미 수미 재미 묘미 Novaedu 프롬프트로 그리는 AI 그림1, AI 그림2. 워드프레스 기초, 중급, 상급, 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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