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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안성시 중앙도서관,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사업 성공적 마무리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의 장 마련

이명애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4:55]

안성시 중앙도서관,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사업 성공적 마무리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의 장 마련

이명애 기자 | 입력 : 2024/11/27 [14:55]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진행한 2024년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23일, 참여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나들이>를 개최하며 사업의 대미를 장식했다.

 

「꿈과 함께 도서 배달」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진행된 맞춤형 독서 지원 사업으로, 140가정 및 3개 기관의 163명의 아동이 참여하였다.

 

 

 [코리안투데이]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의 장 마련  © 이명애 기자

 

이 사업은 수준별 도서 꾸러미와 희망 도서를 직접 배달하고,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안내와 자료실 견학,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100여 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야기 마당극 *「아씨방 일곱동무」*는 고전수필 *「규중칠우쟁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협력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선사했다. 마당극과 더불어 수수께끼와 옛이야기 들려주기 시간은 어린이와 부모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안투데이] 소외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의 장 마련  © 이명애 기자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과 소외계층 가정 사이의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책 읽는 문화를 통해 아동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꿈과 함께 도서 배달」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문의:

중앙도서관 도서배달 사업 문의: ☎ 031-678-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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