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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우리 농산물로 건강하게” 울산시민과 함께한 농업인의 날 요리 체험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주최 요리 행사 성료… 시민들 “농업인의 날 의미 새겼다”

현승민 기자 | 기사입력 2024/11/12 [23:31]

“우리 농산물로 건강하게” 울산시민과 함께한 농업인의 날 요리 체험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주최 요리 행사 성료… 시민들 “농업인의 날 의미 새겼다”
현승민 기자 | 입력 : 2024/11/12 [23:31]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시에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요리 체험 행사가 열렸다.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울산 시민 수십명이 참여해,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친환경 재료로 ‘알록달록 채소스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11월11일 농업인의 날 포스터 © 현승민 기자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의 박수나 강사는 “해마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요리 체험을 진행하면서, 울산 시민들이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임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식재료와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요리 체험이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 소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요리하는 기쁨을 누리며, 평소 꺼리던 채소를 직접 손질하고 맛보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한 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 요리에 참여하니 평소 먹지 않던 채소를 즐겁게 먹어 더욱 의미 있었다. 농업인의 날을 알려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같이 요리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아이들에게도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코리안투데이] (사)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나와 지구를 위한 건강요리 만들기'  © 현승민 기자

 

이금란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우리 농업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이 더 커지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울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2011년 설립되어 국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전, 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올해 행사는 ‘푸드 마일리지’와 ‘로컬 푸드’를 주제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식생활을 강조했다. 울산 시민들은 이번 요리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실천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인식하고, 우리 농산물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울산 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미래금융센터 센터장 
울산연구원 지역경제교육센터 경제강사 
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어드바이저
코리안투데이 울산강남 지부장
인공지능융합학회(AICS) 이사
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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