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 은평 청소년영화제 개최-전 세계 116개국에서 4,350편 출품, 청소년 영화제의 새로운 도약
-영화 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 영화 팬과의 소통 기회 제공
작년에 처음 개최된 서울은평청소년영화제는 단편 영화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에서 젊은 영화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116개국에서 4,35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국내 작품 1,259편과 해외 작품 3,091편이 출품되었으며, 지난 5월 구성된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의 예선 및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32편의 작품을 영화제 기간 동안 감상할 수 있다.
31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제작 지원작인 김태양 감독의 '내가 아는 춤'과 개막작인 이이다 감독의 'D-Day Friday'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골든윙상, 심사위원 특별상, 새러드 데이즈상 등 6개 부문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국내 경쟁 부문 6개 부문에서 26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프랑스, 스페인, 중국, 미국의 해외 초청작 4편도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외에도 각 영화 상영 후 배우와 감독과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영화 음악 오케스트라 공연, ▲한국 영화사 전시회, ▲젊은 감독의 책상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네이버 예약 또는 서울은평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은 무료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자 서울은평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미래 영화계의 거장을 처음 만나 그들의 첫 발걸음을 지원하는 청소년 영화제가 두 번째로 개최되어 기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영광이다”며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영화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리안투데이 은평지부 대표 ▲인공지능융합협회(AICA)부회장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전)고용노동부 진로상담 ▲국가공인 청소년지도사 ▲인공지능관리사(CAM)1급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국가공인 직업상담사 ▲방과후학교지도사(CAI) ▲청소년교육학 학사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한국어능력시험(CKL)3급 ▲뷰티 전문가 ▲위기청소년 상담사 ▲블록체인관리사(CBM) ▲청소년진로상담사 ▲메타버스관리사(CMM) ▲ESG관리사(ESG) ▲진로상담전문가 ▲안전교육관리사(CEM) ▲삶이 가벼워지는 [40대공부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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