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금남대평시장 환경정화 행사 'ECO 세종' 개최-'쓰담걷기'로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금남면 용포리 일원에서 약 30명 참여,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속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12일 금남면 용포리 일원에서 'ECO 세종' 금남대평시장 쓰담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쓰담 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2022년 12월 개방된 금남근린공원을 포함한 금남 대평전통시장 일대의 환경 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 김동빈 시의원,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 구석구석에 적재된 폐기용품과 담배꽁초,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장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의회와 함께 금남 대평시장 쓰담 걷기 행사를 계획했다"며, "물가 급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2년 9월 세종시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장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승하차 도움을 제공하는 '승하차 도우미' 활동과 세종시 착한가격업소를 시민에게 소개하는 '희망광고'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지역사회는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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