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범적인 재난 관리 노력에 대해 정부 상과 인센티브를 받다.
조용익 시장이 이끄는 부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반영하여 2년 연속 이 영예를 얻은 것입니다.
재난 관리 평가는 예방, 준비, 대응, 복구 등 다양한 단계에 걸쳐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이 평가는 재난 관리 실무의 효율성을 진단합니다.
부천시의 우수기관 인정은 재난관리 역량의 지속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이 도시는 다음을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공통기준: 조직 및 인력운영, 예산확대, 면접. 예방: 교육 및 홍보, 재해경감 활동, 재해방지시설 관리 등을 담당합니다. 대비: 수동 관리 및 개선, 교육. 대응: 1차 대응 역량 및 실제 대응 사례입니다. 복구: 복구 프로젝트 관리. 이러한 성과는 지역 재난 관리 관행의 상당한 개선을 강조하며, 주민 보호를 위한 부천시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표창에 따라 부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부포상과 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 수상은 부천시가 지난해 비상대비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이러한 연속적인 수상은 시의 강력한 재난 관리 역량을 확증해 줍니다.
조용익 시장은 재난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재난관리평가시스템을 통해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기관의 현장 운영을 강화해 재난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재난 대응과 대비, 예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내부 역량 강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시민을 위한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부천시의 적극적인 접근과 헌신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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