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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세종시 연동문화발전소,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옛 면사무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주민 참여, 활력 증진 등 호평 -

이윤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08:39]

세종시 연동문화발전소,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옛 면사무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주민 참여, 활력 증진 등 호평 -
이윤주 기자 | 입력 : 2024/07/08 [08:39]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옛 연동면사무소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2024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5년 연속으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성과다.

 

 [코리안투데이] 세종시 연동문화발전소 조성전 모습 © 이윤주 기자

 

 [코리안투데이] 세종시 연동문화발전소 조성후 모습 © 이윤주 기자

 

올해 선정된 옛 연동면사무소 활용 문화재생사업은 면사무소를 '연동문화발전소'로 탈바꿈시켜 지역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1984년에 건축되어 35년간 행정기관으로 사용되었던 옛 연동면사무소 건물은 2019년 6월 면사무소가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하면서 사용이 중단되었다.

 

세종시는 2021년부터 이 유휴공간을 다양한 예술 실험프로그램을 통해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번 평가에서 연동문화발전소 조성 사업은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개선 및 지역 간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예술인과 주민들이 시설 조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민 의식 변화와 마을 활력 증진 등 마을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이 사업은 연동면이 우리 시의 자랑인 장욱진 화백이 태어난 곳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로 활성화하고자 시작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균형발전사업을 성공 모델로 삼아 전국에 확산 및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으로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2020년 시도평가 1위 및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 ▲2021년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사업, ▲2022년 시도평가 1위 및 도시형교통모델 사업, ▲2023년 금남면 용포로 일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세종시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는 지역사회 발전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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