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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안철수 "이명박 전 대통령" 정치 술수로 빠져나가려는 몸부림에 불과

"가상화폐" 금지나 폐쇄의 접근법을 지양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

김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1/19 [09:41]

안철수 "이명박 전 대통령" 정치 술수로 빠져나가려는 몸부림에 불과

"가상화폐" 금지나 폐쇄의 접근법을 지양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
김진혁 기자 | 입력 : 2018/01/19 [09:41]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지난 17일에 이 전 대통령이 했던 기자회견은 입장 발표가 아닌 정치 술수로 빠져나가려는 몸부림에 불과했다"며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은 의혹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한 마디 말도 없이 정치보복, 보수궤멸 등을 운운했다. 전두환의 골목 성명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변명이자 초점을 흐려 상황을 호도하려는 술수였다"며 "이에 대해 분노나 격노를 할 것이 아니라 엄정한 수사를 벌여 유죄판결을 받아내는 역량을 정부가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가상화폐 논란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작전세력이라도 된 것처럼 일주일 내내 오락가락하며 시장의 혼란을 키웠다"며 "금감원 직원이 차액을 거둔 일에는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금지나 폐쇄의 접근법을 지양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과 투자자 보호에 초점 맞춰야 한다. 또 신기술 신산업 키우는 방향의 정책을 운용해야 한다"며 "민간 자율을 확대하는 디지털 시대 사고로 전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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