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가 초청, 중입자선 치료의 혁신적 특징과 적용 사례 공유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 기대
이윤주 기자| 입력 : 2024/05/27 [13:46]
공유하기 더보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24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중입자선 암치료 국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입자선 치료의 혁신적인 특징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여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일본의 QST 방사선 과학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과 현상, 췌장암, 간암, 두경부암에 대한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QST 방사선 과학연구소 전 원장을 역임한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는 중입자선 치료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병소를 정밀하게 겨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히로히코 박사는 “기존 X선 치료에 비해 중입자선은 암병소에 집중도가 높아 정상 조직의 장애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중입자선 치료가 평균 11회로 단기 조사가 가능하여 환자의 외래 진료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소개했다.
히로히코 박사는 또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중 이온 조사법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 방법은 탄소 이온뿐만 아니라 더 무거운 산소 이온과 가벼운 헬륨 이온을 조합하여 조사하는 방식으로, 중입자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QST 방사선종양학과 그룹 리더 시노토 마코토 박사와 QST 방사선 과학연구소 부국장 코토 마사시 박사가 췌장암, 간암, 두경부암에 대한 중입자선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시노토 마코토 박사는 중입자선 치료가 수술이나 고주파 열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높은 국소 제어율과 전체 생존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코토 마사시 박사는 두경부암 치료에서 중입자선 치료가 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시각, 후각, 청각, 미각 기관의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논의 가속화 기대
세종시는 중부권 의료 인프라 개선과 암환자의 생명권, 건강권, 진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한양대학교,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코리아히트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암치료센터 설립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입자선 치료에 대한 시민 이해가 증진되고, 이를 바탕으로 암치료 센터 설립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중부권 의료 인프라 개선과 암환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안투데이 세종 대표 #인공지능관리사(CAM)3급 #위아평생교육원전문교수 #다복공인중개사 대표 #한국어능력시험(CKL)3급 #방과후학교지도사(CAI) #부동산권리분석사 #메타버스관리사(CMM)3급 #인공지능융합학회 부회장 #부동산자산관리사 #NFT관리사(CNM)3급 #안전교육관리사(CEM) #사회복지사 #블록체인관리사(CBM)3급 #전자책200권작가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ESG관리사(ESG)2급 #글쓰기 지도사 #[혁신적인마케팅전략으로초보공인중개사벗어나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