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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디지털 시대의 스승의 날, 가르침과 배움이 함께하는 감사의 날

줌과 카카오톡을 통해 이어진 교육의 혁신, 손유미 교사와 학생 수미의 특별한 스승의 날

지승주 | 기사입력 2024/05/12 [19:36]

디지털 시대의 스승의 날, 가르침과 배움이 함께하는 감사의 날

줌과 카카오톡을 통해 이어진 교육의 혁신, 손유미 교사와 학생 수미의 특별한 스승의 날
지승주 | 입력 : 2024/05/12 [19:36]

 

2024년 5월 11일, Zoom과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독특한 온라인 행사가 열렸다. 손유미 교사와 학생 수미들은 2년전 4월 MKYU 대학의 '새벽 514 챌린지'에서 처음 만난 이후, 디지털 수업의 새로운 방식을 통해 한자의 재미와 성어를 탐구하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이 날, 수미들은'깨미! 수미! 재미! 묘미!'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그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코리안투데이] 한자야 놀자!  깨미!수미!재미!묘미!의 책 표지© 지승주



 손유미 교사와 학생 수미들의 만남은 비대면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들은 한자를 주제로 한 비대면 수업을 통해 서로의 학습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 과정에서 얻은 깊은 교훈과 즐거움은'깨미! 수미! 재미! 묘미!'라는 책에 잘 담겨 있다. 이 책은 한자 속에 담긴 삶의 교훈을 개별적인 인사이트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 단순한 어휘의 나열을 넘어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록이 되었다.

 

행사는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었고, 학생 수미들은 감사의 편지와 손유미 교사의 성어를 책 으로 출간하여 선생님께 전달했다. 이 편지들은 교육과정에서의 발견과 깨달음의 여정을 상세히 담고 있으며, 敎學相長(교학상장)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손유미 교사의 교육 방식은 전통적인 교실의 경계를 넘어섰으며, 카카오톡에서 한자 카드와 설명을 공유하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은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의 창을 열어주었다. 이러한 디지털 교실은 언어의 寶庫(보고)이자 삶의 교훈을 담은 보석상자로 자리 잡았다.

 

스타키보청기 종로센터 대표, 코리안투데이 종로지부장, 중구지부장 
인공지능융합학회(AICS)이사, 위아 평생교육원 전문교수, AI최고위과정 수료 
한국AI작가협회이사, 한국콘텐츠능률협회 정회원, 종로구 상공회 아카데미 회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2학년 재학 중
저서: 소리의 선물, 마법같은 순간들, 신중년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AI가이드 
모두의 AI활용 글쓰기와  출판가이드, PROMPT ARCHIVE BOOK,  깨미 수미 재미 묘미
Novaedu 프롬프트로 그리는 AI 그림1, AI 그림2.  워드프레스 기초, 중급, 상급, 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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