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동장 박진)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 좋은 첫 만남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온누리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출생 아기의 생애 첫 통장 개설 시 1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5만 원으로 변경된다. 현재까지 총 33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약 265만 원의 축하금이 지급되었다.
이와 함께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도 시행 중으로, 부모가 요청한 출생 정보를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이 디자인하고 제작해 특별한 출생 기념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학익2동 관계자는 “아기의 출생을 함께 축하하며 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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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지부장/칼럼니스트 ◼브레인 자가치유센터 대표
◼전) 초등학교 교장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한국출판지도사협회 부회장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KBS 실버융합교육전문가 ◼한국지식문화원 강사 ◼통합치매예방 강사 ◼웰다잉 지도사 ◼요리심리상담사 ◼ 노후설계지도자 ◼작가 '초등엄마수업'외 9권 ◼그림책 심리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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