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10월 26일 소외계층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취약 가구 두 세대를 방문해 약 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영훈 구청장은 “연탄 사용 가구는 줄고 있지만 여전히 연탄에 의존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학익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김장 나눔, 라면 나눔, 어르신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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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지부장/칼럼니스트 ◼브레인 자가치유센터 대표
◼전) 초등학교 교장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한국출판지도사협회 부회장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KBS 실버융합교육전문가 ◼한국지식문화원 강사 ◼통합치매예방 강사 ◼웰다잉 지도사 ◼요리심리상담사 ◼ 노후설계지도자 ◼작가 '초등엄마수업'외 9권 ◼그림책 심리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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