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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 사업

'누구나 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점은 마포구 장애인이용시설 연대회의로
복지 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

송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7/15 [15:50]

마포구 '누구나 가게' 인증 사업

'누구나 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점은 마포구 장애인이용시설 연대회의로
복지 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
송현주 기자 | 입력 : 2024/07/15 [15:50]

 

마포구가 새로운 '누구나 가게' 인증 사업을 통해 무장애 상권을 확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점을 인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누구나 가게' 인증제는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편안한 시설, 친절한 설명, 나누는 마음. 편안한 시설 분야는 장애인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상점을 의미하며, 친절한 설명 분야는 AAC 메뉴판과 같은 장애인용 의사소통 도구가 준비된 상점을 뜻한다. 나누는 마음 분야는 발달장애인을 이해하고 환대하는 상점을 인증한다.

 

마포구는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상가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화장실 핸드레일 설치, 경사로 설치, 시트지 부착 등이 있다. 또한, 인증 받은 가게는 구글 맵스와 서울시 생활지도에 표시되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코리안투데이] 장애인 친화상점 '누구나 가게' 인증 현판 디자인  © 송현주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누구나 가게 인증 사업을 통해 장애인 불편 없는 무장애 상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과 복지 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누구나 가게' 인증 사업은 마포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홍대 레드로드, 합정 하늘길, 연남동, 상수동, 망원동 등에서 시작된다. 해당 상점들은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받게 되며, 우수 상점은 구청장 표창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점은 마포구 장애인이용시설 연대회의로 연락하면 된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장애인 친화 상점 발굴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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